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일곱 번째 신규 서버 ‘잠룡승천’을 4일 추가했다.
‘잠룡승천’은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 두 달 만에 추가된 7번째 신규 서버다. 이로써 열혈삼국에는 지금까지 1주일에 평균 1개 꼴로 서버가 추가됐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열혈삼국은 국내 웹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있는 진행 중”이라며, “신규 가입자들과 기존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세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열혈삼국에서는 5월 4일부터 24일까지 코게임(http://www.cogame.com)과의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게임의 게임 이용 횟수와 성적에 따라 열혈삼국 사례금이 최대 9백까지 지급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코게임에서 가장 많은 게임머니(코머니)를 모은 유저 20명을 선정해 성적에 따라 총 8만 1천 사례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열혈삼국 신규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를 보다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각 서버에서 신규 군주 캐릭터를 생성하는 즉시 300사례금(넥슨캐시 6000원 상당)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매일 1회 이상 열혈삼국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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