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목),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16강 듀얼 토너먼트 1회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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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에 선착한 김정환
7월 9일(목), 엔씨소프트가 주최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의 16강 듀얼 토너먼트 1회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신예 김정환이 지난 시즌 8강 진출자 3명을 제치고 먼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던 김경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속박 기술이 추가된 암살자는 주술사의 수보다 앞선 경기를 펼쳤다. '마령'이 소환되었을 때는 은신을 사용해 소환 시간을 낭비하게 했다. 하지만 그 뒤를 붙잡은 김정환은 '폭마령'을 활용해 폭발적인 딜링을 퍼부었고, 압도적인 생명력 차로 승리를 거뒀다.
두 번째 경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 '마령'이 소환된 순간 상대의 발을 '사령 쇄도'로 묶은 주술사는 '폭마령'을 연속으로 꽂아 넣으며 28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기세를 탄 김정환은 세 번째 세트 시작부터 암살자의 발을 묶으며 공격을 퍼부었다. 암살자의 장기인 아웃 파이팅은 오히려 독이 되었으며 주술사는 '사령 쇄도'에 이은 '마령'을 활용해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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