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만으로 사전예약 50만 명, 세븐나이츠 건재 입증

넷마블게임즈는 13일(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세븐나이츠’ 프로모션 이벤트 사전예약이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세븐나이츠’ 프로모션 이벤트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6성 영웅 7종을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23일부터 7주간 진행된다. 넷마블게임즈는 프로모션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9일(일) 열리는 ‘500일 기념 이벤트’를 프로모션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한다. 게임 출시 500일을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5성 장신구 소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여기에 프로모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한 등급 높은 '6성 장신구 소환권'을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붙였다.

이번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머니 ‘루비’와 ‘카카오 코인’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친구에게 알리면 최대 30,000 ‘카카오 코인’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스페셜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100명에게 '세븐나이츠' 속 영웅 ‘린’과 ‘태오’를 증정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카카오게임 중 최단기간 동안 사전예약자 50만을 모집하는 기록을 남겼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세븐나이츠’의 브랜드 힘과 카카오게임을 통해 두터운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 프로모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