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코리아가 17일, 신작 MMORPG ‘아스트라’를 공개하고, 소개 페이지를 오픈했다. 엑스레전드는 캐주얼 MMORPG ‘아우라킹덤’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한 대만 게임사다. 이번에 선보인 ‘아스트라’는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붉은별 이리나’와 그들을 막는 용사들의 모험을 담았다.


▲ '아스트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코리아)
엑스레전드 코리아가 17일, 신작 MMORPG ‘아스트라(대만명: 星界神話-Astral Realm)’를 공개하고, 소개 페이지를 오픈했다.
엑스레전드는 캐주얼 MMORPG ‘아우라킹덤’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한 대만 게임사다. 이번에 선보인 ‘아스트라’는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붉은별 이리나’와 그들을 막는 ‘푸른별 이오나’의 용사들의 모험을 담았다.
이 게임은 ‘아우라킹덤’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검사, 마도사, 사격수등 기본 클래스부터 진행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사제, 성기사, 궁수, 암살자 등까지 총 9개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경해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아스트라’는 대만 현지에서 출시하자마자 30만 명 이상이 몰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끈 작품”이라며 “‘아스트라’ 특유의 캐주얼한 감성과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인기의 원인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로컬라이징 및 로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빠르면 올 하반기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스트라’ 또한 서비스 종료 없는 엑스레이전의 게임 정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개 페이지(https://aa.x-legend.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