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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크레온 통해 인도네시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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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프리스타일`이 크레온(PT.Kreon)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서비스 된다고 발표했다.

`프리스타일`은 한국에서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전세계적으로 이미 8,500만 명의 유저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5년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개국(중국,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 필리핀)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진출국가를 다시 한번 늘리게 되었다.

윤병호 JCE 사업지원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은, 출시된 지 벌써 6년이 지난 `프리스타일`이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무궁하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특히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의 노하우와 이해를 가진 크레온과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 며, “최근 수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설립된 지 2년 만에 시장 선두 업체로 자리 잡은 크레온과 함께 다시 한번 `프리스타일`의 성공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레온은 현재 인도네시아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포인트 블랭크` 그리고 최근 오픈한 `아틀란티카` 및 기존의 `열혈강호` 등 한국 유수의 온라인 게임들을 현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싱 업체이다.

Jacy Kim 크레온 마케팅 이사는 "`프리스타일`은 인도네시아 내 첫 번째 온라인 스포츠 장르게임으로서, 뛰어난 게임성,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 캐주얼 스포츠 게임의 새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며 "런칭 초반부터 다양하고 적극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로 잡을 것이며, 크레온의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JCE의 개발력이 결합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을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연내에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http://fs.joycity.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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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은 농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로 농구가 아닌 '길거리 농구'를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가드와 포워드, 센터 등 세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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