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지난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PC방에서 20대 남녀 유저 20여명을 초청해 ‘총과 마법의 FPS 워크라이’ 소규모 초청행사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테스트에 참석한 유저들은 W, C, S 등 게임 클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워크라이를 2시간 동안 플레이하고 게임에 대한 설문을 마친 뒤 돌아갔다.
C게임 유저라고 밝힌 닉네임 bang(28)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인데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그래픽이나 캐릭터가 판타지 느낌이 나서 아주 특이해 관심이 간다”며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유저 meaw(28)는 “ 게임을 하면서 MMORPG인가 하는 느낌을 종종 받을 정도로 신선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 했다”고 답하는 등 전반적으로 참석한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부터 Fantastic Test를 시작한 워크라이는 테스트 기간 동안 안정적인 운영으로 렉 현상이 없었으며 단 한번의 서버 점검도 진행하지 않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총과 마법의 FPS 워크라이는 Fantasy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국과 호드 진영의 영웅 캐릭터들이 특화된 스킬을 사용하여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의 FPS(1인칭슈팅게임)게임은 단순히 유저들의 컨트롤에 의해서 승부가 결정됐지만 워크라이의 경우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초보자들도 충분히 고수들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RPG(역할수행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역할의 분담 및 다양한 스킬 사용의 재미요소도 있어 FPS와 RPG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등장이라는 면에서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기다려왔던 작품이다.
‘총과 마법의 FPS 워크라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소식은 ‘워크라이(http://warcry.hanbiton.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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