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얼마나 죽을까? '다크 소울 3'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유튜브)
‘GTA’의 아버지가 거침없이 몰아치는 SF 오픈월드 슈터 ‘크랙다운 3’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일(현지시각), 게임스컴 2015 사전 브리핑에서 ‘크랙다운 3’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크랙다운’은 ‘GTA’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데이브 존스가 Xbox를 위해 만든 오픈월드 TPS 시리즈다. 2007년 출시된 1편은 개발자의 명성답게 당시 온갖 게임상을 휩쓸었으며, 데이브가 손을 땐 2편도 준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3편에서는 데이브가 다시 지휘봉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랙다운3'는 범죄가 만연한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슈퍼경찰의 초인적인 활약상을 그린다. 강화복을 입은 주인공은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거나 거대한 불길을 헤집고 다니며 불의를 단죄한다. 2분 가량 영상 속에는 네온사인 불빛이 번뜩이는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3인칭 슈팅액션과 독특한 차량 커스터마징, 그리고 빌딩이 통째로 무너져 내리고 모든 사물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물리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크랙다운 3’는 2016년 여름 멀티플레이 아레나가 우선 공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크랙다운 3' 영상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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