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정통 MMORPG `아크로드`의 서버통합을 시작으로 휴먼, 오크 종족을 강화하고, 파티, 버디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크로드`는 오늘 새로운 서버 ‘레인오버’를 선보여 총 4개의 서버로 아크로드 세계를 재편한다. `아크로드`는 이번 서버 재편을 기념해 8월 25일까지 게이머들에게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을 보다 높게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인오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추가 경험치 제공, 아이템 획득률 향상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각 클래스별로 최고 레벨을 달성한 1명씩, 총 10명에게는 희귀 무기 아이템을 제공해 캐릭터 성장의 또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또한, `아크로드`는 드래곤시온, 문엘프 종족 리뉴얼에 이어, 휴먼, 오크 등 남은 2개 종족의 개편을 진행, 종족간 밸런싱을 최적화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크로드`는 이번에 개편되는 휴먼, 오크 종족을 20레벨까지 성장시킨 게이머들에게 스킬 초기화, 체력 보강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원해, 게이머들이 `아크로드`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협동의 즐거움을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파티 시스템을 개선하고, 50레벨 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들이 10레벨 이하의 저레벨 게이머들의 육성을 도우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버디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아크로드`는 ‘버디 시스템’을 통해 사제관계를 맺고 25가지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이들에게는 각기 능력치를 높여주는 특별 타이틀 ‘스승의 은혜’, ‘지혜로운 제자’의 타이틀을 선사하고, 총 10명의 제자를 키워 낸 게이머에게는 모든 분야에 있어 능력치를 15 포인트 높여주는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아크로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잠시 게임을 떠났다가 돌아온 게이머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9월 15일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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