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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등 다양한 게임이 일루미네이트 랩스의 기술력으로 완성되었다
(이미지
출처: 오토데스크 일루미네이트 랩스 공식 갤러리)
‘3D 맥스’, ‘마야’ 등을 개발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오토데스크’가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지난 22일, 게임 라이팅 테크롤로지 개발사인 ‘일루미네이트 랩스(Illuminate lap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일루미네이트 랩스는 지난 2002년 스웨덴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회사로 게임 상의 광역 조명 효과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미들웨어 ‘비스트(Besst)’와 마야(Maya)의 렌더링 및 텍스쳐 베이킹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터틀’의 개발사다. 이 중, ‘비스트’는 현재 언리얼 엔진 및 게임브리오 엔진과 통합되어 있으며 각 게임 개발사의 자체 개발 엔진과도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API(운영체제 및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를 제공한다.
오토데스크는 ‘비스트’를 독립된 제품으로, ‘터틀’은 ‘마야’나 ‘3D 맥스’와 같은 다른 제품에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오토테스크 게임 부분의 마크 스티븐스 부사장은 “오토데스크에 기술의 진보는 게임 업계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오토데스크는 게임 개발자들의 최신의 그래픽 파이프라인(그래픽이 완성되는 절차)를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제작 작업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사용자가 좀 더 창의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파트너로 자리한 일루미네이트 랩스에 대해 그는 “일루미네이트 랩스에서 제공하는 광원 효과 기술 및 게임 개발자를 염두에 둔 워크플로우는 게임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기술력이 앞으로 오토데스크의 게임 미들웨어 제품을 서포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는 현재 게임 미들웨어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오토데스크 휴먼IK(Autodesk HumanIK)’와 AI 미들웨어 ‘오토데스크 키냅스(Autodesk Kynapse)’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오토데스크 키냅스’는 지난 2008년 해당 제품을 개발한 ‘카이노곤 에스에이(Kynogon SA)’를 오토데스크가 인수하며 흡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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