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그레미 상을 수상한 록 밴드인 LINKIN PARK(이하 린킨파크)가 새 앨범 A Thousand Suns(9월 14일 발매)의 타이틀 곡이 포함된 Medal of Honor(이하 메달오브아너)의 사운드트랙을 당담한다고 발표했다. ‘The Catalyst’라는 제목의 타이틀 곡은 밴드 멤버인 조셉 한이 감독한 메달오브아너의 독점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A의 사운드 마케팅 총괄 디렉터인 스티브 슈너는 “메달오브아너는 EA와 린킨파크의 만남을 알리는 출발점입니다.”라며, “1999년부터 개인적으로 알아온 린킨파크는 비디오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으로의 탐험과 도전을 원해왔던 창의적인 집단이었습니다. ‘The Catalyst’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음악으로써, 조셉 한이 만든 독창적인 시각적 충격과 조화를 이루면서 음악 이상의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과 함께 혁신적인 게임을 만든다는 저희의 목표를 한 단계 발전시켰습니다.”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린킨파크에서 DJ를 담당하는 조셉 한은 “저희에게 아주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회가 되었고, 굉장히 흥분되는 공동 작업이었습니다.”라며, “메달오브아너를 통해 새 싱글 “The Catalyst”를 공개하는 일은 EA와 저희 팬들, 그리고 새로운 디지털 문화에 대한 린킨파크의 꿈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A Thousand Suns 에 수록된 음악은 굉장하며, 타이틀 곡 영상을 메달오브아너를 통해 제작하게 되어 대단히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다.
빌보드와 사운드스캔은 최근 린킨파크를 지난 10년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록/얼터너티브 밴드로 선정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차트 1위에 오른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그레미 상 2회 수상과 함께 전 세계 수백만 명에 달하는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출시 후 약 11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 2차 대전에서 벗어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이라는 현대전을 무대로하는 메달오브아너에서 게이머는 최고 사령부 지휘 하에 다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정예 부대 Tier 1을 만나게 된다.
린킨파크의 새 싱글 ‘The Catalyst’는 메달오브아너 영상과 함께 싱글 발매 하루 전인 8월 1일 홈페이지(www.medalofhonor.com/linkinpark)에서 독점 공개 된다.
메달오브아너는 2010년 10월, PC, PS3, Xbox360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이용등급은 미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EA 스토어(http://www.eastore.ea.com) 또는 트위터 (http://www.twitter.com/medalofhonor),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edalofhonor)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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