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는 자이언트 네트워크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액션 MORPG `엘소드`를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한다고 금일 밝혔다.
자이언트 네트워크는 MMORPG를 개발 및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NYSE) 상장업체인 중국 게임 업체이다. `정도`, `정도 Green`, `자이언트`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정도`의 경우 동시접속자 수가 15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이다. 자이언트 네트워크는 중국 전역에 290개의 지점과 116,500개의 소매점에 이르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2010년 하반기 중 `엘소드`의 중국 서비스를 론칭하기로 했다.
자이언트 네트워크의 스위주 대표는 "액션 게임을 즐기는 중국 게임 유저에게 경쾌한 타격감과 접근하기 쉬운 조작법을 가진 엘소드는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엘소드`의 애니메이션같은 연출은 중국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엘소드`를 통해 자이언트 네트워크도 MORPG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OG의 이종원 대표도 "2D MORPG를 주로 체험한 중국의 게임 유저에게 엘소드의 스피디한 액션과 개성적인 아트가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자이언트 네트워크와 같이 RPG를 이해하고, 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유통에 강점이 있는 회사와 일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중국의 게임 유저에게 제대로 된 액션RPG의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소드`는 오는 29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조이에서 중국 게임 유저에게 정식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 방문한 유저들에게는 직접 엘소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이 되어 있고 `엘소드` 원화를 바탕으로 한 티셔츠 및 엘의 선물 셋트 패키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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