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 중인 `미르의 전설 3`에 ‘신기루 서버’가 열린다.
금일 오픈되는 ‘신기루 서버’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28일부터 8월25일까지 한 달간만 열린 후 사라지는 특별 이벤트 서버다. `신기루 서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의 캐릭터는 50레벨로 환생하게 되며, 50만전의 게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은 기존의 어떤 이벤트보다 막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기루 서버에서는 경험치 획득량이 본 서버의 3배일 뿐 아니라 획득한 경험치의 50%가 이벤트 종료 후 본 서버 캐릭터에 적용된다. 보스 몬스터의 젠 속도도 2배 가량 빨라져 빠른 전투 진행이 가능하며, 아이템 획득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이후 신기루 서버 최고 레벨 달성자에게는 희귀 아이템 ‘흑마’를, 그 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라면 1박스 및 다양한 게임 장비와 패키지 아이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신기루 서버 이벤트는 해마다 진행하는 이벤트 가운데 가장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고 만족감을 주는 이벤트이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신기루 서버에서는 기존의 열혈 이용자들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레벨에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신기루서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