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 기대작 ‘러스티블러드’, 사전 등록 50만 돌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액션 RPG '러스티블러드' 사전 등록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목) 전했다.

 

'러스티블러드'는 화려한 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작품이다. 캐릭터는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어쌔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아처’,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닌 ‘버서커’ 등 총 3종으로, 각 캐릭터 별로 개성 있는 전투 방식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협동 콘텐츠가 지원되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 외에 추가적인 다양한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투를 신청하면 승점과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매칭이 되며, PvP 전투 후 획득한 명예 포인트는 소울 및 기능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3일(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me2.do/Ig8YiQhH)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사전 등록자는 3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일에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유저 전원에게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스티블러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러스티블러드'는 이달 말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