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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전과 요새 전투 연동, 월드 오브 탱크 신규 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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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신규 세계 지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0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클랜전과 ‘요새 전투(Stronghold)’를 연동한 ‘새로운 세계 지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세계 지도’에는 신규 통화 '영향력'이 등장한다. ‘영향력’은 ‘세계 지도 전투’나 ‘요새 모드 쟁탈전’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영향력’을 사용하여 영토에 대한 공격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합’에 참여할 수 있으며, 클랜이 소유한 영토의 골드 수입을 늘리거나 세계 지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부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클랜은 새롭게 추가된 ELO 성적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영토 수입을 획득할 수 있다. 영토 수입은 이전보다 최대 3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전체 세계 지도에서 지급되는 1일 보상은 천만 골드에 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터페이스가 개선되고 게임 내 튜토리얼 콘텐츠가 보강되어 유저들이 보다 쉽게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차 단계, 병과, 국가가 다양하게 제공되며, 10단계뿐만 아니라 8단계 전차로도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다.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시즌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나탈리아 퍼쉬츠(Natallia Pershyts) 클랜전 프로덕트 매니저는 "클랜전을 열심히 즐겨준 유저들에게 최상의 클랜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보다 크고 나은 세계 지도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세계 지도’는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클랜전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에는 워게이밍의 다른 게임 타이틀에서도 클랜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세계 지도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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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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