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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10주년 기념 클래식서버 개장, 추억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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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서든어택'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의 FPS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3주간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클래식서버는 이름 그대로 지난 2012년 대대적인 개편이 적용된 ‘서든어택 2.0’ 업데이트 이전의 환경을 선사한다.

따라서 당시 무기, 캐릭터, 맵, 사운드 등이 모두 복원될 뿐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옛 콘텐츠로 다시금 즐겨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클래식서버에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추억의 맵 ‘원웨이’와 ‘파워플랜트’가 존재하며, 과거 버전의 전용 캐릭터와 무기를 활용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서든어택’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10주년 아이템과 최대 10만 원의 넥슨캐시 등이 포함된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주말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선물 획득 기회가 2배로 증가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특수 칭호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한정판 엠블렘’이 제공된다. 캐릭터를 생성한지 10년이 넘었을 경우 ‘유니크 10주년 엠블렘’, 그 외 유저 전원에게는 ‘일반 10주년 엠블렘’이 지급된다.

아울러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인기 스킨 주무기’ 아이템이 증정되며,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인 23일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는 컬렉션 ‘이달의 캐릭터’와 ‘No.1’ 특별 칭호가 지급된다.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서든어택’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유저들과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을 색다르고 재미있게 보내고자 클래식 서버 복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클래식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친구들과 그 당시 추억도 함께 나눠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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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서든어택'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를 소재로 삼은 1인칭 온라인 슈팅(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빠른 진행, 간결한 인터페이스, 낮은 사양, 매니아부터 초보 유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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