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에 신규 메인스트림 '성역의 문'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의 MMORPG ‘마비노기’ 신규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성역의 문’과 ‘나의 기사단’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성역의 문’은 지난해 ‘신의 기사단’ 이후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인스트림으로, 성역으로 향하는 관문인 ‘아발론 게이트’와 초대 기사단장의 숨겨진 비밀을 중심으로 기사단의 분열과 음모를 막아내기 위한 다양한 모험과 전투를 그리고 있다.
새롭게 ‘카즈윈’과 ‘피네’, 보스 몬스터인 사도 ‘제바흐’ 등 다채로운 등장인물들이 추가됨은 물론, 신규 신성 스킬 1종 및 서브 5종이 등장해 더욱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 ‘나의 기사단’도 함께 공개됐다. 이제 누적 레벨 500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나의 기사단’을 생성해 ‘로간’, ‘디이’, ‘아이르리스’ 등 총 6명의 신규 견습 기사단원 중 최대 3명을 선택해 특별조에 영입할 수 있다. ‘나의 기사단’ 소속 견습 기사에게는 다양한 임무 수행을 지시할 수 있으며, 임무 성공 시 ‘디바인 블레이드’, ‘디바인 바스타드 소드’, ‘디바인 크로스 보우’ 등을 제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성역의 문’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9월 10일까지 애완동물 전투 경험치가 2배로 적용되며, ‘디바인 링크’ 스킬 A랭크 달성 시 ‘퍼펙트 언트레인 캡슐’, ‘펫 지정 염색 앰플’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나의 기사단’을 생성하는 유저에게는 ‘하급 및 중급 벨테인 보급품 상자’, ‘벨테인 하급 인장’ 등이 주어지며, 소속 견습 기사의 임무 성공 시 지휘 경험치이 2배 제공된다.
마비노기 개발총괄 김우진 디렉터는 “이번 메인스트림 ‘성역의 문’에서는 지난 스토리에 이어 유저가 또 다시 알반 기사단을 도와 더욱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모험과 성장을 겪게 된다”며 “또한, 연계 콘텐츠인 ‘나의 기사단’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규 메인스트림 ‘성역의 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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