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풋볼매니저, EFL 서비스 공개 임박! 새로운 홈페이지 개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판타지 축구 게임 `FFM: Fatasy Football Manager`가 5일, EPL 버전(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EPL 버전’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실제 경기결과를 기반으로 자신의 구단과 선수, 재정을 관리하는 판타지 매니징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EPL 버전으로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소개를 비롯한 각 팀 소개와 경기일정,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 리그를 잘 알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유명 프로구단과 선수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이용해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 수 있으며, 각 경기 별 결과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및 타 이용자와 게임을 펼치는 등 실제 경기에선 불가능한 최강 판타지 팀간의 빅매치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는 전 세계 5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거느린 최고의 인기리그로, 축구스타 박지성과 루니, 드록바, 파브레가스 등 실존하는 슈퍼스타들로 구성된 자신만의 스타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NIKE FB NEWS] 프리미어리그의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루니와 밀너!|작성자 나또한, 게임은 실제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 실제 경기와 판타지 리그 양쪽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EPL’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간 다양한 매치가 가능한`FFM`은 전국의 많은 EPL 팬들에게 최고의 리그와 최고의 선수들로 꾸며진 ‘꿈’ 같은 게임.”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환상의 팀을 통해 최고의 경기를 직접 진행하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되는EPL 버전은 초보이용자도 누구나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스템과 팁을 제공하고 있어, 초보이용자도 전문가 못지않은 최고의 팀을 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판타지 풋볼 매니저`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 없이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개발,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