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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지옥의 전지훈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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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는 자사의 축구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명칭을 ‘전지훈련’으로 정하고, 8월 11일(수)부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지훈련은 8월11일(수)부터 8월 20일(금) 까지 매일 12:00 부터 00:00까지 서버를 오픈해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정식 오픈 전의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로, 게임성 및 안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에 초점을 맞추어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작인`프리스타일 농구`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기존의 축구게임과는 차별화된 액션성을 선보여 게이머들과 축구팬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 버전에서는 5vs5 모드, 자유 포메이션 기능, 포지션별 밸런스 개선, 스킬 및 아이템 추가 등 많은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4vs4 모드와 함께 추가될 5vs5 모드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만들어내는 전술적 재미와 함께 더욱 다양한 변수에 의한 경기 상황들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버전과는 달리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의 고정 포메이션이 유저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수 있도록 변경되어, 각 팀마다 개성적인 전술과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게임모드의 추가와 함께, 다양한 플레이 밸런스가 개선된다. 특히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모션의 비중이 많이 늘어나, 더욱 깊이 있는 액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밀한 방향, 파워, 패스/슛/리시브 컨트롤을 통해 유저 스스로가 경기장을 누비는 느낌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컨텐츠의 추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포지션마다 개성 있는 스킬들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경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유니폼에 갇히지 않는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 또한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지훈련’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테스트 신청 후 설문조사에만 응답해도 추첨을 통해 전용PC와23인치 모니터를 지급할 예정이며, 특히`프리스타일 농구`의 유저들에게는 `프리스타일 농구` 의 게임포인트와 VIP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중 최다 MVP 선정자에게 순금 트로피를 지급하는 이벤트, 전지훈련 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전지훈련’ 참가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지난 테스트 이후 유저들에게 약속했던 일정을 지키지 못한 것은 완성도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다.”라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생명인 플레이 자체의 재미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한번 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이번 ‘전지훈련’ 테스트의 목적이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자존심을 걸고 기존의 축구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데 매진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 고 각오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의 전지훈련은 오늘부터 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 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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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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