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스컴 2010`에서 시연 버전이 공개되는 `길드워2`
엔씨소프트가 개발하는 MMORPG ‘길드워2’가 국내 서비스도 계획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채무책임자(CFO)는 13일(금일),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발표에서 ‘길드워2’의 아시아 서비스 계획 여부에 대해 “아시아 지역에서 ‘길드워2’를 서비스할 것이다. (길드워2는) 글로벌하게 성공할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의 해외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서비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이에 대해 게이머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지난 ‘게임스컴 2009’에서 처음 공개된 ‘길드워2’는 전세계 63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50년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와 ‘다이나믹 이벤트 시스템’을 통한 유저와 게임환경의 상호작용을 내세운 ‘길드워2’는 오는 18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0’에서 시연 버전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보다 더 넓은 규모로 420 ㎡ B2C 부스에 길드워2 PC 40대, 아이온 PC 12대를 설치, 게이머들이 직접 ‘길드워2’와 ‘아이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길드워2’ 아트북 및 소설(아스칼론의 유령) 증정/사인회를 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또한 ‘길드워2’는 ‘게임스컴 어워드’의 ‘최고의 PC 게임’과 ‘최고의 온라인 게임’, ‘게임스컴 최고의 게임’ 부문 등 게임 대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게임스컴’에서는 자체 어워드 후보로 선정하여 해당 게임 부스에 ‘후보작 스티커’를 붙이고 관람객의 평가를 받도록 한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모든 ‘길드워2’ 게임스테이션에 ‘후보작 스티커’를 붙이고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게임스컴 2009’에서도 ‘아이온’으로 ‘최고의 온라인 게임’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8월 20일 8번 홀 스테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엔씨소프트 게임스컴 2010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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