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오는15일 PS Move의 국내 출시에 맞춰 본격적인 체험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게임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PS Move의 출시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출시 후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용산 전자랜드와 강변 테크노마트에서는 PS Move의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실제로 확인하고,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동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단순한 체험 기회 제공 외에도 PS Move의 다양한 타이틀이 시연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PS Move 스타터 팩, PS Move 모션 컨트롤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즉석 게임대회 등이 개최된다.
야외 이벤트 외에도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활동도 준비 중이다. PS Move 체험 버스를 제작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거점을 다니며, 스포츠 챔피언, 스탓 더 파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PS Move의 다양한 타이틀을 소개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 하는 재미를 집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에 있는 10곳 이상의 PlayStation 존에도 PS Move 특별 체험공간도 설치된다. 더불어, 올 하반기 중에는 대규모의 PlayStation 존을 추가적으로 개설해 PS Move의 다양한 타이틀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PS Move 만의 차별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게임 장르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PS Move는 스포츠 챔피언, 스탓 더 파티! 등 PS Move 전용 타이틀뿐 아니라 헤비레인 Move Edition, 바이오 하자드 5 얼터너티브 에디션, 타임 크라이시스 레이징 스톰 등 대응 타이틀을 포함해 내년 초까지 약 20개의 다양한 타이틀이 출시 예정돼 있다.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이번 하반기 SCEK 마케팅 활동은 ‘체험’이라는 한 단어로 응축될 수 있다.”며, “PS Move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게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타이틀 라인업을 확충해 비디오 게임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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