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TGS, 미국에 E3, 독일에 GC가 있다면 한국엔 ‘지스타’가 있다.`
작년까진
이런 말하는 게 왠지 쑥스러웠지만 올해는 당당하게 써도 될 듯 하다.
전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게임들이 지스타2010에 총 출동하기 때문이다.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아키에이지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거칠 것
없는 국산 라인업은 해외 글로벌 대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퀄리티를
뽐내고 있으며 모두 기성게임들이 의례 공식처럼 따라가야 했던 관성을 버리고 차세대
게임의 슬로건을 당당히 내걸고 있는 까닭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그 가운데 조심스럽게 내년 흐름을 좌우할 트랜드를
읽자면 단연 ‘무협’이다. 와우부터 아이온까지 대성공을 거둔 작품들의 장르가
대부분 ‘판타지’였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도 ‘아키에이지’, ‘테라’ 등 여전히
판타지
강세가 이어지겠지만 이러한 흐름을 한번 뒤집고자 하는 블럭버스터급 무협게임이
올해 지스타를 필두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열혈강호2’ 지스타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게임메카에서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엠게임은 지스타2010에서 ‘열혈강호2’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공개하고 화끈한 데뷔전을 치를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신작발표회에서 CG프로모션 영상 공개 이후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열혈강호2’는 엠게임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프렌차이즈 게임인 만큼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팀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Brand New Mgame’에서 밝혔던 ‘열혈강호2’의 슬로건은 무협이라는 장르를 대표하고 상징할 ‘세계관’ 확립이었다. 무협세계에서 영웅문이 그랬고 중세판타지 세계에서 ‘반지의제왕’이 그랬던 것처럼 ‘열혈강호2’가 정통무협이라는 세계관을 확립해 ‘클래식’의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작의 ‘코믹무협’ 장르에서 벗어나 ‘정통무협’으로 전환했다. 캐릭터 외형 역시 귀여운 5등신에서 세련된 8등신으로 바꾸고 실사풍 캐릭터를 바탕으로 ‘열혈강호’라는 세계관 틀 안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혈강호2’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라이브 NPC 시스템’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라이브 NPC 시스템’이란 실제 만화에 등장하는 약 220여명의 핵심 NPC들이, 게임 세계를 마치 유저처럼 활보하며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라이브 NPC’들은 유저에게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퀘스트를 주며, 함께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단순히 거래나 퀘스트용으로 사용되던 기존의 정적인 NPC에서 벗어나, 정말 살아있는 것 같은 NPC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유저들의 게임 내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랫동안 공들인 게임만큼 ‘지스타 2010’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동일 무협 장르인 `블레이드앤소울`과의 대결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사뭇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엔씨소프트의 무협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두말하면 서러운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버전도 지스타에 가야 할 또 다른 이유다. 그 동안 2차례 영상을 통해 타 작품들과 비교 불가한 영상미를 보여준 탓에 유저들의 기대치는 그야말로 정점에 달해있는 상태. 시연버전에서는 게이머들의 솔직한 평가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과연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정통무협이라고 하기 보다는 판타지가 섞인 퓨전무협에 가깝다. 열혈강호2가 정통 중국 무협의 세계관을 그대로 따랐다면 블레이드앤소울은 테마는 당연히 무협이지만 한국 창세신화 등 한국적인 모티브가 바탕에 깔린 오리엔탈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The Next mmorpg’이라는 슬로건 처럼 기존 MMORPG의 특성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다고 각오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은 지스타2010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클레르 옵스퀴르 개발사, 동명 만화에 판매 중단 압박
- 국내 첫 엘든 링 오케스트라 콘서트, 5월 서울서 열린다
- 국내 품절 대란 ‘뚱카츄’ 인형, 코스트코에서 더 싸게 판다?
- 포켓몬과 젤다 등, 유명작 ‘복붙’한 게임 스팀에 등장
- 밸브 “스팀 게임 속 전리품 상자는 도박이 아니다”
- 라운드8 소울라이크 신작 '프로젝트 윈디' 개발자 구인
- 업데이트 결정권을 유저에게, 솔: 인챈트 4월 24일 출시
- 포켓몬 포코피아, 인간만 없으면 하하호호 잘 사는구나
- 게임챔프 복간 판매도, 마리오아울렛 '마리페' 19일 시작
- [순정남] 벌레 공포증이라면 이 게임은 피하세요 TOP 5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리니지
-
3
발로란트
-
4
FC 온라인
-
5
아이온2
-
6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오버워치(오버워치 2)
-
8
서든어택
-
9
메이플스토리
-
10
로스트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