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지난 1일 액션 MMORPG ‘열혈강호 2’의 중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2’는 2005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중국 유저들이 선호하는 정통 무협 게임답게 현지에서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현지 파트너사인 17게임은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시스템과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지난 1일 '열혈강호 2'의 중국 공개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액션 MMORPG ‘열혈강호 2’의 중국 공개서비스 지난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2’는 2005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한 바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3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에서 계정의 활성화 수치가 90%를 넘어선 바 있다.
더불어 '열형강호 2'는 1월 말 기준 중국 게임 전문사이트인 17173의 3D 무협게임 랭킹 순위에서 2위를 기록 중이며, 전체 신규 온라인게임 기대 순위에서 1257개 게임 중 20위에 랭크됐다.
현지 파트너사인 17게임(구 CDC게임즈)은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시스템과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17게임 순징칭 대표는 “제한적 인원의 비공개 테스트가 아닌 공개서비스를 원하는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설 연휴 전 빠르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공개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열혈강호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2005년부터 인기리에 서비스해 온 17게임과 적극 협력하여 ‘열혈강호 2’의 흥행 성공을 이루겠다”며 “’열혈강호 2’는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는 중국의 설 연휴 이후부터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해 1월 17게임과 700만불 규모로 자사가 개발한 ‘열혈강호 2’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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