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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블리즈컨 2010: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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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0: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정민수(NEXGnius, 프로토스) 선수가 북미 대표 류경현(SeleCT, 테란)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각 국가별 대표 16명이 모여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45,000달러(약 5,000만원)가 걸려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주최 공식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정민수(NEXGenius, 프로토스), 곽한얼(MakaPrime, 테란) 두 선수가 참가했다. 16강에서 독일의 Dario Wunsch(TLAF-Liquid`TLO, 테란)를 만난 곽한얼 선수의 아직 경기 중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정민수, 러시아의 Oleksiy Krupnyk, 중국의 Dai Yi, 타이완의 Chia-Cheng Yang 선수가 8강에 진출했으며, 4개의 16강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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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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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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