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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GSL] 천재 이윤열, 16강 티켓 거머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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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강 진출 당시 이윤열

※ 32강 2일차 마감 뉴스 바로가기(새 창)

앞마당과 물량전. 이윤열의 특징 혹은 한계?


4경기 승자 그렉 필즈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3경기 승자 이윤열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경기 승자 이동녕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승자 이형주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5일, 오후 7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2010 GSL 오픈 시즌 2 32강 2일차 경기가 시작된다.

금일은 강초원(P, sanZenith)과 이형주(Z, CheckPrime)의 경기를 시작으로 그렉 필즈(Z, EGIdrA)와 김성곤(T, oGsGon)까지 총 4경기가 펼쳐진다.

오늘 경기에서 주목 받는 선수는 단연 이윤열(T, oGsNaDa)이다. 임요환과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윤열은 지난 예선과 본선 64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관계자들은 이윤열이 아직 완벽한 적응을 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으나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금일 이윤열의 상대는 ELL 200위권 내의 고수의 박종혁(T, 박종혁)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스타2에 관심이 있는 팬이라면 한 번쯤은 아이디를 들어본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상대방이 이윤열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그인 만큼 그간 철저하게 대비했을 것이다. 또한, 종족전의 특성상 빌드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일이 많으므로 어느 한 쪽의 승리를 섯불리 예상할 수 없어 그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32강 경기에는 이윤열 외에도 `책신` 이형주(Z, CheckPrime)와 `푸른눈의 쩌그` 그렉 필즈(Z, EGIdrA)가 출전한다. 이들은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는 강초원(P, sanZenith)과 김성곤(oGsGon)과 16강 티켓을 가운데 두고 혈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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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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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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