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서플라이 및 PC 주변기기 제작 업체 에너맥스의 국내 파트너 씨엠코포레이션(에너맥스)이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TSL과 정식 스폰서를 체결 하였다.
에너맥스는 20년간 PC 시스템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파워서플라이 외에 쿨링팬, 키보드, 외장HDD케이스 등 주변기기 전문제조사다. 에너멕스의 국내 파트너 씨엠코포레이션은 파워서플라이 부문에서 TSL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팀 이시영팀장은 “고성능 CPU, 그래픽 카드, 메모리 등이 완성도 높은 메커니즘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는 물심 양면으로 지원할 것임을 의심치 않고 있다. 자사가 e스포츠 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준 이운재 감독님과 TSL팀원 여러분께 매우 감사하다.” 란 뜻을 밝혔다.
WD(웨스턴디지털)은 세계적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 가전 및 임베디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3.5인치 내장하드 브랜드인 캐비어 시리즈의 라인업을 3가지 컬러로 구분하고 BGB(Blue, Green, Black)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및 컴퓨팅 용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 류지현 과장은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WD 캐비어 블랙은 게이밍에 특화된 하드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 애너하임에서 개최 된 블리즈컨의 공식 하드로서 기술적인 우수성을 입증 받은 만큼 스타크래프트2 를 최고의 환경에서 TSL게임단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정보통신은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으로 LCD, LED모니터 LCDTV, LED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TopSync 모니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오리온정보통신 김영배 전무는 “TSL프로게임단의 정식 스폰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앞으로 TSL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니터 제조 업체로서 TSL프로게임단에 스타크래프트2 및 어떤 게임이든 최적화된 최상의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뜻 깊은 말을 전했다.
이운재 감독은 “한치의 의심 없이 TSL를 믿어주시고 후원해 주신 점에 너무 감사하고,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선수단의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SL의 실버 스폰사였던 ASUS 에스티컴(STCOM)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아쉽게 결별했다. 메인보드 지원하던 ASUS 에스티컴의 빈자리는 골드 스폰사인 이엠텍아이엔씨가 추가적인 지원을 하게됐다.
홍보팀 오병찬 팀장은 “TSL프로게임단의 메인보드까지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골드스폰사 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TSL은 메인스폰사 G.SKILL(티뮤)로부터 큰 규모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었고, 골드스폰사 이엠텍아이엔씨(emTek), 실버스폰사 웨스턴디지털(WD), 씨엠코포레이션(Enenrmax), 오리온정보통신(TopSync), 스카이디지탈(nKEYBOARD)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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