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는 개발자와 회원들이 하나되는 팬미팅 이벤트를 11월 20일(토)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게임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아르고는 게임 축제 지스타 현장에 유저 30명을 초청하여 게임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아르고 팬미팅에서는 개발팀이 직접 업데이트 및 개발 방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유저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11월 7일(일)까지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아르고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팬미팅에 참석한 전원에게는 엠게임의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미니캘린더’와 ‘아르고 후드 티셔츠’를 증정하며 특히, 참석한 유저 중 3명을 추첨하여 ‘아르고 한정판 그래픽카드(렉스텍 블랙라벨 GTS 450)’를 증정한다.
아르고의 서비스 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작년 지스타에서 아르고 체험버전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이 축제의 현장에 다시 유저들과 함께 하며 아르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의 최신작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하였으며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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