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용사는 진행중'을 제작한 회사로,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 (상단부터) 엔씨소프트 CI, 버프스튜디오 CI (사진제공: 버프스튜디오)
버프 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15일(화)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용사는 진행중'을 제작한 회사로,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이후 버프 스튜디오는 9월 초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를 스팀에 런칭했고, 현재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 PS4버전을 개발 중이다. 이에 더해 전략 액션 RPG '용사는 진행중 2'를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버프 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개발중인 게임이 국내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