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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야 게임이야?` 블레이드앤소울 첫 비공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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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앤 소울 티저 영상

작년 지스타에서 경공 액션이 곁드려진 화려한 영상으로 수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 리스트 상위에 랭크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1년이 지난 지금, 지스타 2010을 통해 드디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지속적인 동영상 공개로 비주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 올려놓은 `블레이드앤소울`은 시연버전 공개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지스타 2010 공개에 앞서, 금일(12)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시연회가 강남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시연회에서 공개된 `블레이드앤소울`은 지스타2010버전과 동일하며 체험하기에 적당한 약 1시간의 분량으로 만들어졌다.

시연버전은 현재까지 공개된 4개의 종족인 진, 곤, 린, 건과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고 직업 선택은 종족에 따라 약간씩 차별화된다. 그리고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콘텐츠는 게임의 기초와 핵심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튜토리얼 위주의 초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핵심 스토리 부분은 시네마틱 영상으로 좀 더 몰입감을 주는 방식을 채용됐다.

엔씨소프트의 차기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은 오는 17일(수)~21일(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0에서 시연이 가능하며 총 80석의 자리가 준비된다.

한편, 이번 시연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한 유저들의 평가와 피드백을 고려해 앞으로의 일정이 정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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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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