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 앤 소울의 스크린샷
엔씨소프트는 16일, 2010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자사의 지스타 2010 출품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과 `리니지 2`, `메탈블랙`과 어린이용 한자학습 RPG `마법천자문 온라인`의 게임플레이와 영상을 선보였다.
가장 큰 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은 1시간 분량으로 준비된 시연과 영상으로 `경공`, `제압` 등 주요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블래이드 앤 소울`은 이 시연 버전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시연버전은 게임 캐릭터와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과 초반 이야기 구성, 그리고 게임 줄거리를 따라 이어지는 퀘스트로 구성된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2`는 지스타 2010에서 신규 대규모 타이틀 `파멸의 여신`의 시연을 최초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파멸의 여신`을 통해 지난 7년 간의 서비스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09에 등장한 슈팅액션 RPG, `메탈블랙`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판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이번 체험 버전에는 새로운 탑승 장비와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마지작으로 올해 지스타에는 나오지 않지만, 1천 2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화 `마법천자문`을 게임으로 재해석한 `마법천자문 온라인`이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마법천자문 온라인`은 RPG와 한자학습을 접목시켜 어린 학생들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백스토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 참여하는 엔씨소프트는 `네버 엔딩 챌린지 2.0`이라는 테마를 기조로 `체험`에 중심을 둔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이재성 상무는 `온라인 게임의 글로벌 리더로 10년 이상 자사가 쌓아온 관록은 물론 처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엔씨소프트만의 새로운 스타일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응 자리가 되었다고 본다."고 프리미어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아이온 2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반응 호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