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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의 스크린샷
엔씨소프트는 16일, 2010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자사의 지스타 2010 출품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과 `리니지 2`, `메탈블랙`과 어린이용 한자학습 RPG `마법천자문 온라인`의 게임플레이와 영상을 선보였다.
가장 큰 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은 1시간 분량으로 준비된 시연과 영상으로 `경공`, `제압` 등 주요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블래이드 앤 소울`은 이 시연 버전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시연버전은 게임 캐릭터와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과 초반 이야기 구성, 그리고 게임 줄거리를 따라 이어지는 퀘스트로 구성된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2`는 지스타 2010에서 신규 대규모 타이틀 `파멸의 여신`의 시연을 최초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파멸의 여신`을 통해 지난 7년 간의 서비스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09에 등장한 슈팅액션 RPG, `메탈블랙`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판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이번 체험 버전에는 새로운 탑승 장비와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마지작으로 올해 지스타에는 나오지 않지만, 1천 2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화 `마법천자문`을 게임으로 재해석한 `마법천자문 온라인`이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마법천자문 온라인`은 RPG와 한자학습을 접목시켜 어린 학생들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백스토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 참여하는 엔씨소프트는 `네버 엔딩 챌린지 2.0`이라는 테마를 기조로 `체험`에 중심을 둔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이재성 상무는 `온라인 게임의 글로벌 리더로 10년 이상 자사가 쌓아온 관록은 물론 처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엔씨소프트만의 새로운 스타일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응 자리가 되었다고 본다."고 프리미어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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