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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GSL] 송영민, 지난번과 같은 광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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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GSL 오픈 시즌3 예선전에서 송영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64강에서 탈락한 송영민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 겪었던 실패를 잊고 이번 시즌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히며 본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16일,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GSL 오픈 시즌3 예선전에서 송영민(T, odinMVP)이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64강에서 탈락한 송영민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 겪었던 실패를 잊고 이번 시즌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히며 본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두 시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

송영민: 저번 시즌 64강에서 탈락해 아쉬웠다. 이번 시즌에는 모두 잊고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지난 시즌 탈락의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송영민: 방심과 긴장으로 반응 속도가 느려진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이번 예선전은 어땠는가? 지난 시즌과 비교한다면?

송영민: 저번 시즌 예선전도 힘들긴 했지만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했었다. 헌데 이번 예선에서는 2:1 경기가 대부분일 정도로 선수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간 것을 느꼈다.

현재 클랜에만 소속되어 있는데 팀에 입단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가?

송영민: 현재 소속된 MvP는 클랜이지만 나중에 스폰서가 생기면 팀까지 창단할 계획이다. 다른 팀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은 없으며 MvP에 남아 힘을 보태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송영민: 지난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았다가 64강에서 떨어졌으니, 이번 시즌에는 32강을 목표로 잡겠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송영민: MvP클랜 화이팅. 이 말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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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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