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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생명체 비행장면 포착! 테라 마법사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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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지스타2010 테라 싱글플레이 시연: `잊혀진 거인의 도시`를 무대로 한 마법사 플레이

지스타2010을 장식한 BIG 3 타이틀 중 하나이자 한게임의 차세대 MMORPG, 테라가 벡스코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위해 마련한 싱글플레이 콘텐츠의 모습을 공개한다. 한게임 부스에 마련된 테라의 싱글플레이는 관람객이 선택한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35/40/45레벨 지역의 추가 콘텐츠와 신규 맵, 퀘스트 등을 제공했다.

본 영상에는 우측 대륙에 위치한 논PK 고레벨 지역인 `비아 아우레움 가드`의 40레벨 초반 필드 `잊혀진 거인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마법사의 솔로플레이 영상이 담겨있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마법사는 다수의 몹 앞에서도 여유로운 사냥이 가능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광역 마법 한 방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처치한 후 살아남아 접근하는 적에게는 빙결의 대지(전방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 70%감소)와 물러서기(후방으로 점프)을 사용하여 다시 거리를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스타 시연용 아이템을 착용해 MP가 충분했던 점은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훨씬 수월하고 빠르게 사냥이 진행된 것은 분명하다.


▲ 광역 마법인 `지옥불 소환`. 대수의 몬스터도 문제없다
TIP: 지옥불 소환은 몬스터와 간격 15m 정도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 빙결의 대지를 사용하면 몬스터를 느리게 하며 뒤로 물러난다. 대미지도 강력한 편


▲ [영상] 지스타2010 테라 싱글플레이 시연: 퀘스트 UI 활용과 거대 비행 생물체의 등장

또한, 두 번째 영상에서는 테라의 퀘스트 수락부터 UI를 활용한 퀘스트 추적기능, 그리고 추후에 공개될 고레벨 게임 콘텐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거대 생명체의 생생한 비행 장면(3분 15초 부분)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테라의 퀘스트 진행은 대부분 `키보드 F키`를 통해 이루어진다. 노란색 느낌표가 떠 있는 NPC에게 말을 걸고 필드 위의 퀘스트 오브젝트를 조사하는 것 모두 이 키를 누르는 것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퀘스트 UI는 현재 진행중인 임무들 중 유저의 선택에 따라 화면 우측에 노출시켜주는 `퀘스트 알리미`와 함께, 특정 목표물의 지도상 위치를 표시해주는 `퀘스트 추적`까지, 최신 MMORPG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머리 위에 노란색 느낌표를 띄운 NPC들이 퀘스트를 준다


▲ 퀘스트일지(L키)의 퀘스트 세부정보 모습, 파란색으로 강조된 글자를 클릭해보면...


▲ 지도에 해당 목표물의 위치가 표시된다!
단, 다수 목표물의 동시 표시는 지원되지 않으니 중요한 퀘스트부터 순서대로 이용하자


▲ 의문의 거대 비행 생물체, 거대한 이빨이 꼭 상어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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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논타겟팅 MMORPG '테라'는 '발키온' 연합과 '아르곤'과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라'는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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