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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본투파이어` 제2회 직장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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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본투파이어(www.borntofire.com)가 트위터 `증권당`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직장인 본투파이어 대회`를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구로동 소재의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투파이어`는 지난 10월 17일 KTB투자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직장인 게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여러 모임과 업체들의 요청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커뮤니티 `증권당`을 대상으로 두 번째 직장인 대회를 개최한 것.

이번 제2회 직장인 `본투파이어` 대회는 `증권당` 회원 40명 중 5명씩 8개조로 나뉘어 리그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4개조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등 여느 프로게임대회 못지않은 현장분위기를 연출했다.

증권 및 금융가 임직원들과 경제지 기자 등 특수 직업군으로 구성된 `증권당` 당주 이승필 씨는 "게임은 `본투파이어`가 처음이지만 어렵게만 생각했던 게임이 당원들과 함께 하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며 "공개서비스를 하게 되면 온라인 모임을 겸해 주기적으로 당원들과 `본투파이어`를 즐길 예정"이라고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펀트리 이종옥 대표는 "이번 증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제2회 직장인 대회를 통해 직장인들도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을 한번 더 증명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전국 PC방 대회와 직장인 대회와 같은 스페셜 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많은 유저들이 쉽게 `본투파이어`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일 프리오픈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본투파이어`는 CBT에 참가한 유저들을 위해 오는 28일 선착순 1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는 랜파티를 개최해 경품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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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펀트리
게임소개
'본투파이어'는 2020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기존 FPS 게임과 달리 '본투파이어'는 캐릭터성을 강화하여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라이플맨과 헤비파이어, 샷건맨, 듀얼거너, 스나이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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