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사가간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비트레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RPG '용사가간다'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용사가간다’는 약 40여종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7가지에 달하는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략 RPG로, 장비 성장 시스템과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연출을 내세운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된 후 하루 만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파티게임즈는 '용사가간다' 구글 플레이 출시 전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을 마친 유저 전원에게는 골드 10만개와 수정(캐시) 500개, 소탕권 20장, 강화석 10개로 구성된 3만원 상당 ‘게섹남 입성 패키지’를 지급하며 보너스 혜택으로 CF촬영 소품으로 활용된 ‘예정화 싸인 럭비공’, ‘유병재 싸인 냄비’와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추가 증정한다. '용사가간다' 사전 등록은 전용 페이지에서 출시 전날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go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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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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