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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레나도 합세 `본투파이어` 랜파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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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앞둔 본투파이어, 유저들과 먼저 만나다!

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가 지난 28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인텔 e-스타디움에서 100여명의 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제 1회 본투파이어 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오픈을 앞두고 앞서 펼쳐진 이번 랜파티는 지난 14일 CBT 종료 이후 사전신청을 받은 100여명의 유저들과 함께 치러졌으며 게임 해설가 겸 MC 온상민과 VJ 레나의 진행으로 CBT 개인랭킹 1위 카탈리아에 1:1 데스매치 도전하기와 프리미엄 대회 1위 Silent 클랜과 대결 등은 물론 선착순 데스매치 도전은 랜파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펀트리 본사를 직접 방문해 개발진에게 샌드위치 등 간식을 전달하고 랜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여성 유저로 개인 랭킹 1위에 등극해 큰 관심을 받았던 ‘카탈리아’에게 커플 유저가 연달아 도전하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닉네임 ‘로이’는 “랜파티에는 처음 참가했는데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게 꾸며줘서 기분 좋았다”며 “다른 FPS게임과는 달리 여성유저가 적응하기 쉬웠으며, 특이한 캐릭터들이 많고 힐을 사용할 수 있어서 FPS게임 초보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본투파이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펀트리 이종옥 대표는 “온라인으로 만났던 유저분들을 직접 오프라인으로 뵈니 기분이 새롭고 또 게임뿐 아니라 개발, 운영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게임을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오는 2일 오픈을 며칠 앞두고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본투파이어’는 오는 2일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클라이언트 서버방식으로 개발돼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대기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핵이 없는 게임 환경 을 최종 점검하고자 2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 준비가 완벽히 마무리되는 즉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클랜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클랜시스템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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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펀트리
게임소개
'본투파이어'는 2020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기존 FPS 게임과 달리 '본투파이어'는 캐릭터성을 강화하여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라이플맨과 헤비파이어, 샷건맨, 듀얼거너, 스나이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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