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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 유료 게임 중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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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T스토어에 출시한 `2011프로야구` 가 하루 만에 유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라선 이후, 한 달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2011프로야구` 는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갤럭시탭으로도 출시되어 스마트 기기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2011프로야구` 는 스마트폰의 풀-스크린 전체 화면에서 터치감을 살려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에서만 총 4만 4천여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이 게임은 하루에도 1천여 건의 구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유료 게임 메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흥행 성적에 힘입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는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통산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입지를 굳혔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최근 선보인 `프로야구 시리즈` 와 `제노니아 시리즈` 등 간판 게임들이 국내/외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폰 환경과 시장에 최적화 된 게임들로 급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산업을 주도하겠다." 고 말했다.

한 편, T스토어 유료 게임 1위에 오른 `2011프로야구` 와 더불어 게임빌의 간판 RPG인 `제노니아3` 도 상위에 랭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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