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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대로 싸운다 `본투파이어` 2일 프리오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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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트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고 있는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가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프리 오픈(Pre-OBT)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1월 무려 11일간 진행된 CBT기간 동안 꾸준히 동접자를 늘리며 7만 여 회원가입을 기록했던 ‘본투파이어’는, 2주간의 최종 점검 기간을 마치고 12월 2일부터 평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투파이어’는 이번 프리 오픈과 함께 클랜 대 클랜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랜전 채널’을 추가했으며, 신규 데스매치 맵 ‘순환터널’도 함께 공개해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초보들도 부담 없이 실력에 맞는 사람과 매칭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평균 킬/데스 수치가 40% 이하인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는 ‘FUN채널’을 추가해 ‘본투파이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펀트리 이종옥 대표는 “2010년 2월 개발 완료 이후 8개월간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밸런스와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해 온 ‘본투파이어’가 2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실시하니 이제 유저분들이 맘껏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향후 신규맵 뿐 아니라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PC방 시연회를 시작으로, 4회의 PC방 대회와 2회의 직장인 대회 그리고 랜파티 등 항상 유저와 함께 환호하며 호흡하는 FPS게임 본투파이어는, ‘라이플맨’, ‘스나이퍼’, ’듀얼거너’, ‘샷건맨’, ‘헤비파이어’ 등 개성 강한 다섯 캐릭터 중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FPS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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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펀트리
게임소개
'본투파이어'는 2020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기존 FPS 게임과 달리 '본투파이어'는 캐릭터성을 강화하여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라이플맨과 헤비파이어, 샷건맨, 듀얼거너, 스나이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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