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인기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드러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운영정책에 위반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슨이 인기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드러내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운영정책에 위반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공지사항에서 언급한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는 최근 암암리에 퍼진 누드패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강제로 변조하여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를 알몸으로 만들어 버리는 누드패치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Vindictus(빈딕터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 북미에서 첫 유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 유저들에 의해 변조된 클라이언트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국내 유저들에 의해 ‘마비노기 영웅전’ 클라이언트에 맞게 변형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이러한 클라이언트 변조 및 유포도 해킹으로 간주, ‘마비노기 영웅전’의 운영정책에 의거하여 제재될 수 있으므로 유저들의 자제를 부탁했으며 관련 게시물의 신고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오늘의 스팀] 일 최대 동접 100명 선마저 깨진 호연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인디言] 일본 카툰풍 백뷰 소울·로그라이크 '루나락시아'
- 단간론파 코다카 "헌드레드 라인 제작은 분노에서 시작"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오컬트 추리, 노베나 디아블로스 후속작 플레이 영상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