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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파이어, 초보자만 입장 가능 `펀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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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본투파이어` 가 지난 2일 프리 오픈 서비스와 함께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채널 매칭 시스템 `펀(Fun)채널` 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펀 채널`은 기존 FPS게임의 계급별 채널입장가능 시스템과는 다른 매칭 방식으로 최근 전적 기준으로 평균 킬/데스 수치가 40%이하 유저만 채널입장이 가능해 실력 차이로 인해 게임에 재미를 느낄 수 없었던 초보자들을 배려한 시스템이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 `본투파이어` 는 첫 날 동시접속자수 2천 5백명을 기록하고 지난 주말 동안 평균 동접 3천3백명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가입 10만 명을 넘어 주요 포털 주간 게임 검색순위 24위에 오르는 등 2010년 겨울 FPS게임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펀트리 이종옥 대표는 "FPS게임을 하다 보면 실력차이로 인해 쉽게 게임에 흥미를 잃곤 했던 유저들을 감안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실력차이를 빨리 줄일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을항상 고민해왔다. 본투파이어가 FPS게임 마니아 층에서만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이 아니라 남녀노소, 하수와 고수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본투파이어` 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1시간만 플레이 하면 아이패드를 매일 1대씩 지급하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아이패드가 내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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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펀트리
게임소개
'본투파이어'는 2020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기존 FPS 게임과 달리 '본투파이어'는 캐릭터성을 강화하여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라이플맨과 헤비파이어, 샷건맨, 듀얼거너, 스나이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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