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아래영웅'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액션 RPG '하늘아래영웅'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0일(수) 전했다.
‘하늘아래영웅’은 한번의 슬라이드 조작으로 화려한 궁극기를 펼칠 수 있는 액션 RPG로, 캐주얼한 캐릭터와 달리 방대한 분량의 스토리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검사, 법사, 궁수, 마검사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총 4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펫 개념의 '정령'도 육성 및 수집이 가능하다. 그리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으며,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전투기능도 갖췄다.
넷마블은 '하늘아래영웅'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00루나(게임재화)를 지급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한 이들에게는 한정판 날개와 의상, 캐시 등을 제공한다. 또 전투력 랭킹 10위 내에 든 유저에게는 다양한 정령과 금화를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하늘아래영웅’은 방대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개별 전투의 액션감까지 살아있다”며 “올 4분기 색다른 캐쥬얼 RPG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underskyh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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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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