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스사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사가’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6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우주가 개발한 ‘엑소스사가’는 사라져버린 황제의 검 ‘엑시스 투르크’를 찾기 위한 정예 기사단 ‘킹스가더스’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일러스트 작업에는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작가 ‘SR’과 ‘Sinbaru’가 참여했다.
정식 출시버전에는 약 77여종의 캐릭터와 360여개의 탐험모드, 총 80레벨까지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보물섬’, ‘아레나’, ‘협동 및 싱글 레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된 게임모드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등 136개국에서 총 11개 언어(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 등)로 ‘엑소스사가’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7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며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해온 소프트런칭 과정과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보완작업에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엑소스사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 ‘마하르 동굴’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5천 제스’가 제공도며, 게임 내 ‘레이드’에 참여한 유저에게 최대 5회까지 ‘제스’가 추가 지원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추천인으로 등록된 유저에게 최대 6회에 한해 ‘2백 제스’가 증정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엑소스사가’의 게임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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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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