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본투파이어` 가 지난 2일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직장인과 여성유저 비율이 상승 중이라고 오늘(13일) 밝혔다.
`본투파이어` 는 지난 7일 현재까지 가입된 전체 회원 10만 여명의 연령대별 분포도를 자체 조사해 본 결과 20~30대를 비롯한 성인 유저 비율이 50%를 넘어가고 여성유저의 비율이 20%에 달하는 등 청소년 유저층과 더불어 직장인과 여성유저의 게임 참여도가 점차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본투파이어` 는 게임 오픈 초기부터 직장인 등 초보 유저들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초보 단계 맵을 비롯해 개인 게임전적 킬/데스의 수치가 40% 이하만 입장할 수 있는 `Fun채널` 등을 도입했으며 최근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여성 캐릭터 `듀얼거너` 또한 FPS게임을 어려워하는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점 또한 이번 조사결과에 한몫 했다고 평가했다.
펀트리 황호섭 개발팀장은 "오픈 초기부터 직장인 게임대회를 2회나 진행하고 게임장벽을 낮추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FPS게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본투파이어` 는 프리 오픈 서비스 기념 이벤트로 `100만원의 보급상자를 잡아라` 이벤트를 지난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클랜원 전원이 하사로 진급시에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본투파이어`를 즐기는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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