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공포, 화이트데이 모바일 첫 영상 공개

로이게임즈는 6일(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 '화이트데이' 첫 번째 CG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는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인공인 '이희민'을 비롯해 주요 여성 캐릭터, 그리고 유저들의 앞을 가로막는 적 '수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는 지난 2001년 PC 패키지용으로 발매된 동명의 원작을 14년 만에 모바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 속 주요 요소들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 모바일에 대한 최신 소식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hiteday20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