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직업분석] 자연을 벗삼은 거인의 후예 '야수전사' 공략

아이마의 야수전사는 생명력과 방어력을 갖춘 탱커형 캐릭터다. 종족은 버갠이며, 전투의 선두에 서 아군 수호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야수전사는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유저 선택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선택률은 13.15%로 1위 마법사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다. 이는 다른 직업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 몬스터 사냥에 약점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왼쪽부터 야수전사, 와이즈룰러, 아이언디펜더의 모습

야수전사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1~2성에서는 와이즈룰러를, 3~5성에서는 아이언디펜더를 많이 사용했다.

야수전사와 와이즈룰러: 보조형 가디언 와이즈룰러는 토템을 이용해 전투를 돕는다. 근거리 딜러인 야수전사는 와이즈룰러의 회복 토템 효과를 받으면, 지속해서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또한, 공격력이나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토템도 있어 사냥 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대미지가 부족하다면 공격토템을,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면 회복토템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수전사와 아이언디펜더: 야수전사는 파티 플레이 시 든든한 방패가 되어야 한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들이 나오고, 이들을 붙잡아 파티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야수전사의 할 일이다. 

아이언디펜더는 근처 몬스터를 자신에게 끌고 오는 스킬이 있어 파티원이 위급할 때 지켜줄 수 있다. 그리고 방어력을 상승 스킬을 이용해 파티원들이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이마 야수전사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넥슨아이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