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7일, 네시삼십삼분과 대만 퍼블리셔 가레나를 통해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를 대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으며, 현지명은 'Blade도봉전기'다.
‘블레이드’는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특수효과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직후 각종 마켓 매출 1위를 2개월 이상 달성한 바 있다. 더불어 약 1년간 1,300억 원 매출을 올리고, 500만 다운로드 돌파,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상 수상 등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블레이드'가 도전하는 대만 시장은 약 1조 7천억 원 규모로, 아시아 권에서 중요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다. 더불어 대만 서비스를 맡은 가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등 동남아시아 인기 1위 게임들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국내 성적만으로 전 세계 매출 4위에 올랐던 '블레이드'가 대만을 시작으로 중화권 시장에 첫 진출한다"며 "콘솔과 같은 타격감과 액션을 구현한 '블레이드'가 현지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가레나를 통해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된다. 또한 중국은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북미,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은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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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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