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MMORPG를 넘어선 새로운 게임이다."
"테라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테라를 체험해본 일본 언론의 반응이다.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4’의 실패로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일본 온라인 게임계에 ‘테라’가 새로운 활력소로 부각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 전투, 콘텐츠 등 일본 게이머들에게 충분히 통할만한 모습이라는 게 현지 관계자와 일본 언론의 공통된 시각이다.
NHN Japan은 지난 12월 20일(월) 일본 언론을 대상으로 ‘TERA Media day’를 개최하고 언론을 위한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 체험회을 진행한 테라 일본판 프로듀서 ‘우시오다 타이치’씨는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고 싶다. 테라는 정말 재미있다. 이렇게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는 게임을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첫 공개 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개된 게임 버전은 현재 일본 로컬라이징 작업 중인 최신 클라이언트 버전으로 체험 형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솔로잉 플레이, 파티 플레이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4Gamer, Sgame, gemewatch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프리타겟팅 방식이 새롭고 액션이 지금까지의 MMORPG들과 전혀 드린 느낌이다. 피하는 전투의 묘미가 살아 있다.” 등의 평가를 실어 즉각 주요 뉴스로 타전했다. 아래는 미디어데이 행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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