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9일, 자사의 인기 클래식 RPG ‘테일즈위버’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하 OST) 다운로드 횟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테일즈위버` OST는 게임 내 사용된 배경음악 중 선별된 2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유저들이 직접 듣거나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며 서로 감상평도 나눌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이후 수준 높은 음악성은 물론 감미롭고 환상적인 선율이 입 소문을 타면서 일일 평균 1천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실제로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 등에서는 ‘게임 배경음악에 대한 수준을 높였다’는 평과 함께 테일즈위버 OST 곡들에 대한 소개와 분석 글들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테일즈위버 OST의 곡들 중에는 ‘화이트 판타지아(White Fantasia)’,’세컨드 런(Second run)’의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판타지아’는 게임 내 설원마을 ‘엘티보’의 낮에 흐르는 음악이며, ‘세컨드 런’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리듬부의 이질적인 사운드와의 조화가 특징이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처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이야기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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