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즈클럽은 해외 인기 캐릭터 3종을 영입, 국내 사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캐릭터 에이전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즈클럽이 영입한 신규 캐릭터는 ▲못말리는 어린 양 숀(Shaun the Sheep), ▲티미 타임(Timmy Time, www.timmytime.co.kr), ▲스켈 애니멀(Skelanimals, www.skelanimal.co.kr)로 총 3개다. 부즈클럽은 DVD, 장난감, 문구류, 게임 및 퍼즐류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의 개발과 판매를 진행할 국내 업체를 모집하고 캐릭터 디자인을 지원하는 등 신규 캐릭터에 대한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못말리는 어린 양 숀`과 `티미 타임`은 ‘윌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현재 EBS 교육방송을 통해 매주 방영되고 있는 `못말리는 어린 양 숀`은 ‘윌레스와 그로밋’에 출연했던 아기 양 ‘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167개 지역에 진출해 3백만 개 이상의 DVD 판매 실적을 올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미 타임`역시 세계 130여 개 지역에서 완구, 도서, DVD, 의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 중이며 특히, 유럽지역에서만 1000여 개 상품이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오는 2월 말, EBS 교육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 주요 라이선시를 통해 여러 가지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아트 임프레션(ART Impressions, Inc) 사의 `스켈 애니멀`은 작은 동물 형상의 골격 캐릭터로 이태리, 일본, 미국의 주니어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게 자칫 무서울 수도 있는 뼈와 해골을 심플하고 귀엽게 표현한 캐릭터로 불독, 고양이부터 박쥐, 원숭이에 이르기까지 30여 개의 동물로 구성됐다. 의류, 화장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부즈클럽의 라이선싱팀 김태경 팀장은 “이번 신규 캐릭터 영입은 부즈클럽이 캐릭터 에이전시로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산을 통해 국내 캐릭터 시장을 다각화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인기 캐릭터의 국내 사업권 획득을 통해 캐릭터 비즈니스의 전문 노하우를 쌓는 한편, 토종 캐릭터 ‘캐니멀’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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