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는 4월 이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지난 9일,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시장 발매 방침 및 닌텐도 3DS 판매 목표를 밝혔다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이하 3DS)’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는 4월 이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지난 9일,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시장 발매 방침 및 3DS 판매 목표를 밝혔다. 이와타 사장은 “2011년 4월 이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는 방침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다른 지역보다 인구가 많은 아시아 시장에 대해 이와타 사장은 “3DS는 아시아에서 새로운 시장을 구축할 찬스를 만들어줄 것이다. 발매시기는 일본과 미국, 유럽, 호주 수요를 충족시킨 후에 판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발매된 NDS는 2010년 6월 시점으로 전 세계 1억 3천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타 사장은 “NDS가 세운 기록을 돌파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3DS는 별도의 안경 없이 화면 상에서 3D 게임 및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과 높은 성능, 다양한기능 등으로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3DS 체험회’를 통해 발매 전 최종 버전을 일반에 공개한 3DS는 일본 현지에 2월 26일 25,000엔, 북미와 유럽, 호주에는 3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3DS의 국내 발매 일정에 대해 한국 닌텐도 측은 “국내 정식 발매 및 일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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