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차세대 MMORPG `테라` 가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11일 하루만에 16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차세대 MMORPG `테라` 가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11일 하루만에 16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NHN은 `테라` 가 예정보다 10분 빠른 11일 오전 5시 50분에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5분만에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오후 12시 20분 경 10만 명을, 9시 55분에는 자체 최고 기록인 16만 5400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온` 오픈 당시 첫 날 최대 동접자수인 10만여 명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인해 한게임은 신규 서버 7대를 지속적으로 추가 오픈하여 11일 하루 동안 총 36대의 서버를 오픈했으며, 기존 서버 수용인원의 확대와 추가 서버 오픈을 통해 사전선택 서비스 시 참여하지 못 한 유저들도 원활하게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약 4년 간의 개발기간과 세 번의 비공개 시범서비스, 서버 부하 테스트 등을 거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온 `테라` 는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되는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2011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테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라메카(http://tera.gamem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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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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