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기어즈 오브 워 및 언리얼 시리즈로 유명한 에픽 게임즈가 제작한 액션 게임 블렛스톰의 데모를 1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렛스톰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로부터 “강렬하고도 무지막지한 슈팅 게임”이라고 칭해졌으며, 뉴욕 타임즈의 세스 시즐은 “이름만으로도 모든 것이 설명된다. 엄청나고 다양한 대형 무기들과 탄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전장이 기다린다.”라고 평했다.
블렛스톰은 스티지아라는 환상적인 행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본격 SF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아나키 멀티플레이어 모드 그리고 캠페인 속에서 찾아낸 장소에서 플레이를 진행하며 다른 게이머들의 스코어를 점검하고 비교하는 독특한 모드인 에코 모드와 같은 세 가지의 특별한 게임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데모 버전을 통해 게이머는 에코 모드의 일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정예 평화 유지군으로부터 추방된 가장 강한 팀인 데드 에코의 지휘관이었던 그레이슨 헌트가 되어 버림받은 천국의 행성 스티지아를 가로지르게 된다. 또한, 블렛스톰의 미래형 공격 라이플인 ‘피스 메이커 카빈’, 체인으로 연결된 두 개의 수류탄을 내뿜는 ‘프레일 건’, 적을 산산조각내어 불꽃놀이를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리볼버 ‘스크리머’ 등과 같은 무기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
1인칭 슈팅 게임 역사상 가장 혁신적으로 디자인된 무기들에 자신의 뛰어난 전투 기술을 더하여 적들을 처단한 게이머는 스코어 합계, 스킬샷의 수 등에서 친구들과 경쟁하고 압도함으로써 누가 블렛스톰 최고의 전사인지를 가릴 수 있다. 데모를 플레이하며 45회 이상의 스킬샷을 기록한 게이머에게는 적을 스타일리쉬하며 상상력이 넘치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아이디어를 찾아냈다는 의미의 “Kill with Skill(이하 킬 위드 스킬)” 타이틀을 부여한다. 또한, 데모를 플레이하면서 크림슨 리쉬, 스텔스 아머 등과 같은 업그레이드 장비들도 획득하게 되는데, 이 아이템들은 블렛스톰 정품을 구입한 뒤 아나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블렛스톰 데모는 1월 25일부터 전 세계의 Xbox Live 마켓플레이스 및 북미 지역의 PlayStation Network를 통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블렛스톰은 PS3, Xbox360, PC로 2011년 2월 말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블렛스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ulletstorm.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bulletstorm)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bulletsto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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